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전년와 다르게 소비자들이 다시 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일(현지기간)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에는 연내용에 오프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올해는 직접 가게에서 구매들을 하는등 미 소비자들이 컬쳐랜드상품권현금화 눈에 띄게 달라질 예상이라고 알렸다.
이같이 온/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미국인 2명 중 거의 4명이 백신접종을 취득했고 COVID-19 확장 빠르기도 급증세를 보이던 가을보다 둔화됐기 때문인 것이다.
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10일까지 7832명의 성인들을 표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미 67%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작했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토요일까지) 600만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전년의 53%에서 이번년도는 61%로 상승했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대다수인 시민들이 오프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공급망 병목 현상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제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또 미 소비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시간 놓쳤던 경험에 더 크게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만지고 생각할 수 있고, 필요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