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4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며칠전 검사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6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근래에 검사에 임용된 피터 특허사무소 박(18)이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올해 9월 만 19세 나이로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별히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4월 시험에 응시한 7,552명 중 51.3%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이야기 했다.
피터 박은 2년 이후인 2029년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이후, 로스쿨 공부에 전념했고 이번년도 졸업했다. 이후 지난 8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5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0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들이 되기를 갈망한다"고 전했다.